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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가이드

가성비 폭발! 마트에서 산 차오차이 130직화 간짜장소스 초간단 간짜장라이스 만들기

1. 1,980원의 행복, 차오차이 소스와의 만남

최근 다산마트 소스 코너에서 할인하고 있는 소스 제품을 발견했다. 모델이 조정석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바로 '차오차이 130 직화 간짜장 소스'다. 가격은 단돈 1,980원인데 2인-3인 용량이다. 밖에서 간짜장 한 그릇 먹으려면 만 원 가까이 지불해야 하는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이다. '130도 직화솥에서 볶아낸 춘장'으로 불맛 가득한 간짜장 맛이라고 해서 기대감을 안고 구매했다.

 

 

 

2. 제품 특징 : 왜 130도 직화일까?

 

차오차이 소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온 직화 공법이다. 130도에서 춘장을 볶아내어 간짜장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 차오차이 간짜장 소스는 중식 레스토랑 세프가 웍에서 춘장을 쉬지 않고 볶아내는 조리법을 그래도 구현했는데 진한 춘장 맛과 고소함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온도가 130도다. 그래서 집에서도 불향 가득한 간짜장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집에 있는 고기와 채소만 볶으면 근사한 한 끼가 가능하다. 

 

마트에서 판매 중인 차오차이 130 직화 간짜장 소스 패키지 정면 사진. 1,980원이라는 가격표와 직화 공법 설명이 보인다.

 

3. 초간단 조리법 : 간짜장 라이스 만들기

 

오늘은 면 대신 든든한 밥과 함께 '간짜장 라이스'를 만들어 보았다.

 

  • 재료 : 차오차이 130 직화 간짜장 소스 1봉, 짜장용 돼지고기 300g, 다진 마늘 한큰술, 애호박 반 개, 양파 반 개
  • 조리 과정

다진마늘을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어 준다.

  1. 재료 손질 : 양파와 애호박은 간짜장 특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큼지막하게 썰어 준비한다.
  2. 돼지고기와 마늘 볶기 :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낸 뒤 과 돼지고기를 넣고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는다. 
  3. 채소 투하 :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손질해둔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는다. 채소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난다.
  4. 소스 넣고 마무리 : 오늘 요리의 핵심인 '차오차이 직화 간짜장 소스'를 붓는다. 소스가 재료와 골고루 섞이도록 1~2분 정도 더 볶아주면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5. 완성 : 갓 지은 밥 위에 완성된 소스를 듬뿍 얹어준다.

볶아진 채소와 고기 위에 차오차이 직화 간짜장 소스를 부어 함께 볶으며 색을 입히는 모습
고기와 양파, 호박을 볶은 뒤 간짜장소스를 넣어 볶아준다.

 

요리 팁 : 간짜장이라 걸쭉하고 짠 맛이 강하다. 이에 물을 반컵 넣어 주었다. 간짜장 특유의 진한 짜장 맛을 원한다면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부드러운 짜장 맛을 원한다면 물을 넣어도 간짜장 맛 그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4. 솔직 담백한 맛 평가

 

한 입 먹자마자 입안에 퍼지는 진한 불향이 인상적이다. 1,98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스의 농도가 깊고 풍미가 좋다. 

 

  • 맛 : 일반적인 3분 짜장보다 훨씬 진하고 짭짤한 맛이 강하다. 식당에서 갓 볶아낸 간짜장의 느낌을 80% 이상 재현해 냈다.
  • 양 : 소스가 진해서 재료에 따라 2-3인 양으로 충분하다. 
  • 총평 : 가성비를 중시하는 자취생이나 간편하게 고퀄리티 중식을 즐기고 싶은 혼밥족에게 강력 추천한다. 요알못이지만 이 소스 하나만 있으면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5. 더 맛있게 즐기는 꿀팁

 

만약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대파를 기름에 볶아 파기름을 낸 뒤 볶아서 마무리로 고춧가루를 한 큰술 더하면 느끼함은 잡고 감칠맛은 폭발하는 인생 간짜장을 만날 수 있다. 

 

마무리 :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점 못지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차오차이 간짜장 소스로 오늘 저녁 고민하지 말고 간단하지만 행복한 한 끼를 만끽하길 바란다.